Wednesday, August 27, 2008

텍스트큐브닷컴 8월 27일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지난 주에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베타 회원분들이 건의해주신 사항 중에서 수정하여 업데이트된 내용 알려드립니다. 에디터와 통계, 관리자 기능 등이 개선,수정 되었습니다.

 

 

개선 사항

  • Flash Player 10[footnote]참고로 Flash Player 10 은 정식후보판이 공개된 상태이며 아직 정식버전이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Adobe Labs - Flash Player 10)[/footnote]을 지원하도록 첨부위자드의 플래시 업로더 부분 개선
    첨부위자드 - 업로드

    첨부위자드 - 업로드

  • 추천 포스트 부분에서 해당 블로그 소유자가 작성한 글이 출력되는 문제 수정
  • 추천 포스트의 선정 방식 개선
  • 각 웹브라우저마다 편집기 상에서의 줄바꿈 처리 방식이 달라서 스킨에 따라 표현 방식이 다르게 나오는 문제 보완 (스킨에서 <p> 태그의 공백값 제거)
  • 첨부위자드 Flickr 이미지 검색에서 태그 기반 검색을 Flickr 웹사이트 기본 검색과 동일한 텍스트 기반 검색으로 변경
  • 이미지갤러리/플래시갤러리 삽입시 RSS 피드에서는 이미지만 출력하도록 개선
  • 일부 OpenID 지원 서비스에서 텍스트큐브닷컴 개인도메인 주소의 OpenID 위임 설정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 개선
  • 예약글 상태의 글의 경우 별도의 예약글 상태 아이콘으로 표시하도록 개선


 

수정 사항

  • 의견 자동 승인 홈페이지에 등록됐을시에도 영문 스팸 차단이 작동하는 문제 수정
  • 특정 상황에서 시간 단위 방문자 수 카운터가 작동하지 않았던 원인 수정
  • 유입 검색어 순위 부분이 최근 1주일 기간에서는 순위대로 출력되지 않는 문제 수정
  • 유입 검색엔진 순위에서 동일한 사이트가 주소 형식에 따라 다르게 산정되는 문제 수정
  • 의견 자동 승인 홈페이지 목록에 공백 주소가 추가된 블로그에서의 문제 수정
  • 새글의 임시저장본을 불러올 때 예약글 상태로 설정되어 있는 문제 수정
  • 에디터에서 텍스트박스 지정시 일부 영역에 지정한 서식이 전체에 적용되는 문제 수정
  • ExperTag 에 HTML 태그가 입력됐을 경우 비활성화가 되지 않는 문제 수정
  • Opera, Safari 웹브라우저에서 추천 트랙백 글이 나오지 않는 문제 수정
  • Internet Explorer 6 에서 CopyAngel 과 각주 기능이 충돌하는 문제 수정

 

 

텍스트큐브닷컴을 쓰시면서 불편한 점이나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피드백 란에 의견 남겨주시면 살펴보고 개선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텍스트큐브닷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ednesday, August 20, 2008

텍스트큐브닷컴 8월 20일 업데이트 안내

안녕하세요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8월 초의 기능 개선, 버그 수정 업데이트에 이어서 8월 20일 오늘 추가적으로 수정, 개선된 업데이트 사항 알려드립니다. 지속적으로 버그 리포트 해주시고, 기능 개선/추가 아이디어 남겨주시고 계신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 사용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로 금일 업데이트된 수정, 개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데이트 내용 보기..


텍스트큐브닷컴와 관련해서 추가됐으면 하는 점, 고쳐졌으면 하는 점, 개선됐으면 하는 점 있으시면 무엇이든지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의 피드백 란으로 남겨주시면 살펴보고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을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 개선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ursday, August 7, 2008

텍스트큐브닷컴 에디터 첨부 위자드, 옷 갈아입다

이번 텍스트큐브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에디터 첨부 위자드의 인터페이스 (UI) 변경입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쓰면서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은 어디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글쓰기 (에디터) 화면이죠. 실제로 통계를 뽑아봐도, "글쓰기 화면"으로의 트래픽 비중은 과장 좀 섞자면 햄버거를 주문하는 분들이 음료수로 콜라를 선택하는 비중만큼이나 높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유저들께서 매일 접하시는 에디터, 그중에서도 첨부 위자드의 UI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흠.. 비교샷만 보면 별로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아 보이신다구요? 그럼 달라진 면을 하나하나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좀더 "단계" 구분을 명확히 함으로써, 좀더 직관적으로 플로우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마 보통의 유저라면 이미지를 올리기 위해 이러한 과정을 거치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1단계. 글에 첨부할 이미지 재료들을 올립니다.
2단계. 그러한 이미지 재료들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결정하고 (단일 배치, 묶음 배치, 슬라이드쇼 등), 필요한 경우 이미지들이 나타나는 순서를 변경합니다.
3단계. 미리보기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고, 글에 삽입합니다.

물론 가장 흔한 경우는 글쓰기 중간에 사진 한두장을 가운데 정렬로 글에 삽입하는 것일 테고, 굳이 단계 구분에 신경쓰지 않더라도 이러한 과정이 쉽고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기본(디폴트) 옵션은 "한장씩 배치, 가운데 정렬" 등으로 지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첫번째 단계는 글에 첨부할 이미지 재료를 올리는 단계입니다. 새 파일을 올리는 과정은 보통의 UI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과는 달리 새 파일을 올리는 것 외에 이미 글에 첨부했던 이미지를 재사용하기 위해 불러올 수도 있게 하였습니다. 기존 태터툴즈의 "파일 관리자 기능"을 되살린 셈이죠. 파일 관리자 기능은 블로그 단위가 아닌 글 단위로 동작합니다. 즉 해당 글에 이미 첨부되었던 파일들만 불러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올려진 이미지 재료들은, 아래에서 보시듯 "이미지 슬롯"에 하나씩 차곡차곡 채워집니다. 이렇게 슬롯에 채워진 이미지들에 대해서, 이제 배치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사진들을 한장씩 연속으로 배치할 것인지, 아니면 묶어서 플래시 슬라이드쇼를 만들 것인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두장, 세장씩 나란히 배치하기 옵션을 선택하면 좌측에서부터 2장, 3장이 선택되었음을 알려주는 테두리가 나타납니다.) 배치 옵션을 변경함에 따라서 아래 보이는 미리보기 창의 내용 역시 변하게 됩니다.


이미지의 배치 옵션 외에도, 각 이미지들이 나타나는 순서 또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특정한 사진을 제외하고 싶을 때는 이미지 우하단에 있는 조그만 X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슬롯에서 해당 이미지가 빠지게 됩니다. (실제 이미지 파일 자체가 삭제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리보기"를 통해 이미지 선택과 배치가 올바르게 되었음을 확인하고 나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가 글에 삽입됩니다.

참고로 이미지의 크기, 자막 내용 등 각종 설정값들의 경우, 첨부위자드 화면에 넣으면 너무 복잡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글에 이미지를 삽입한 다음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뜨는 "프로퍼티 창"을 통해서 설정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통일하였습니다.

글에 이미지가 삽입된 후, 해당 이미지를 글에서 지우면, 당연히 블로그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블로그에 보여지지 않는것 뿐 아니라 이미지 파일 자체를 완전히 삭제하고 싶은 경우, 에디터 화면 하단의 "파일 추가/제거"버튼을 눌러서 특정 파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추가 역시 가능하며, 추가된 파일은 "기존 파일 불러오기" 버튼을 누를 때 보여지게 됩니다. 



블로그에 이미지를 첨부할 때 보통은 자신의 PC에 있는 이미지 파일을 올릴 때가 가장 많지만, 간편하게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검색해서 올리는 방법도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써보시면 꽤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플리커와 구글 이미지 검색이 적용됨으로써, 기존의 "유튜브 비디오 검색 및 첨부" 처럼 이미지 역시 간단히 검색해서 붙여넣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를 저희 회사 옆의 빠리바게트를 방문해서 CF를 찍었던 김태희씨의 이미지를 검색해서 넣어 볼까요?

플리커, 구글 이미지 검색


지금까지 이미지 첨부 위자드를 위주로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미지 첨부 위자드의 변경과 맞추어, 오디오 및 일반 파일 첨부 위자드의 UI 역시 변경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아직도 유저들께서 보시기에 여러가지로 부족한 면들이 있겠지만, 이번 에디터 첨부위자드 변경은 실력있는 외부의 웹 UI 전문 컨설턴트와 저희 회사가 나름 머리를 맞대고 작업한 결과랍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가장 쉽고 직관적인 블로그 UI를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계속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 업데이트, 초대장 배포 안내

안녕하세요.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

무더운 여름 한 철 잘 지내고 계신지요. 어느덧 2008년도 8월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텍스트큐브닷컴이 클로즈드 베타로 여러분께 선을 보인지도 2개월여 정도 된 듯싶습니다.  지난 7월 17일 업데이트, 초대장 배포에 이어서 그동안 사용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서 여러 면면에서 절차탁마하고 있는 텍스트큐브닷컴의 업데이트 소식과 3차 초대장 배포 소식을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 텍스트큐브닷컴 업데이트 안내

첨부위자드
첨부위자드 부분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 파일을 직관적으로 첨부할 수 있도록 전면 개선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미지 삽입에서 Flickr, Google 이미지 검색 삽입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텍스트큐브닷컴 에디터 첨부 위자드, 옷 갈아입다" 글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방문자 수, 유입 주소, 유입 검색어 등 통계 관련해서 보완이 이뤄졌으며, 연관글, 트랙백 추천 부분도 개선되었습니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관련 문제, 에디터의 크로스 브라우징 관련 문제, 트랙백 발송 관련 문제와 일부 스킨에서의 버그 등이 수정되었습니다.


HTML 위젯


아울러 HTML 코드 위젯, 이미지 배너 위젯 추가시 해당 위젯의 코드 서두를 볼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7일 업데이트 이후로 그동안 반영되었거나 오늘 새롭게 추가, 수정, 개선된 업데이트 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 보기..



▣ 텍스트큐브닷컴 3차 초대장 배포 안내

모든 텍스트큐브닷컴 사용자 분들에게 신규 초대장을 5장씩 추가로 배포하였습니다. 친구, 지인 분들에게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 소식지 신청자 분 중에서 8월 6일 오후 4시 이전 신청자 분들에게 신규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해당 기간내에 소식지를 신청하신 분들 중에서 혹시 초대장을 받지 못하신 분이 계시다면,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확인 후 다시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받으신 초대장은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의 네트워크 > 초대하기 메뉴에 보내실 수 있습니다.


초대하기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의 소식지 신청하기를 통해 이메일 남겨주시면 차례대로 초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공식블로그에서의 댓글을 통한 초대장 신청은 받고 있지 않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베타는 초대제로 운영되며, 2~4 주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초대장을 배포 해드릴 예정입니다. 클로즈드베타 기간 내에 안정성을 확보해나가면서, 점진적으로 기능 개선을 해나가도록, 한편으로 무분별한 스팸성 블로그의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초대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점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을 사용하시면서 불편한 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피드백 란에 의견 써주시거나, 공식블로그로 트랙백을 남겨주시면 살펴보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텍스트큐브닷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onday, August 4, 2008

텍스트큐브닷컴, 이바닥 TV에 소개

이바닥 TV는 IT 블로거인 멜로디언님과 태우님께서 같이 진행하는 비디오 블로그입니다. 얼마전 평소 친분이 있던 두 분께서 별다른 예고없이 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사무실을 방문하셨고 (그날은 마침 텍스트큐브닷컴 2차 초대장 배포일이었습니다), 저와 꼬날님은 별 준비를 못하고 얼떨결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텍스트큐브닷컴에 대한 소개입니다. 한번 보시면, "이런 기능도 있었네?" 라고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닷컴이 도대체 어떻게 차별화 되는건데?" 라는 의문을 가진 분들께도 약간의 답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운데 먼길 오셨던 이바닥TV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Video: 이바닥TV 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