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7, 2008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합니다.

TNC에서 그간 개발해 온 새로운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의 처음 버전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휴, "텍스트큐브닷컴".... 이름이 너무 길지요? 그러나 설치형 텍스트큐브와 구분하기 위해서, 귀찮더라도 뒤에 "닷컴"을 붙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비공개 서비스이고, 저희가 원하는 모습의 일부만을 담은 "처음 버전"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태터툴즈에 이어 이제 TNC의 블로그 브랜드는 "텍스트큐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TNC는 텍스트큐브 서비스형(.com)을, 오픈소스 커뮤니티인 TNF텍스트큐브 설치형(.org)을 개발, 운영하게 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는 "왜 또 하나의 블로그가 필요한 거지? 텍스트큐브닷컴은 무엇이 달라진 거길래 굳이 써야 하지?" 라는 질문을 가지고 계실 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대한 저희의 생각을 소통하고자 이 포스트를 써봅니다. 텍스트큐브닷컴, 과연 무엇이 달라진 걸까요?

첫째, 좀더 쉽게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다수는 누가 해외여행을 가서 예쁜 사진을 찍어왔다고 하면 "그거 싸이에 올려줘" 라고 말하지, "그거 블로깅해줘" 라고 말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싸이월드는 너무도 좋은 서비스입니다. 사용자로써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더 많은 분들이 블로깅의 참 재미를 발견하고, 자신을 "블로거" 라고 부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텍스트큐브닷컴은 인터페이스를 쉽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솔직히 저희가 그동안 가장 많이 들었던 지적은 "태터, 어렵다" 였습니다. 그래서 관리자 화면의 메뉴체계를 좀더 직관적으로 가다듬었고, 화면 요소를 좀더 시원하게 정리했습니다. (일례로 "글쓰기 화면"의 경우, "비포어 & 애프터"로 비교해 보셔도 좋을 만큼 많이 깔끔해 졌답니다.) 내가 받은 의견, 내가 남긴 의견을 보는 것을 마치 이메일을 보내고 받는 것처럼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둘째, 네트워킹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인터넷 유저의 욕구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연결과 커뮤니케이션의 욕구이고, 또 하나는 창작의 욕구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욕구는 정말 강렬합니다. 이메일, 메신저, 게시판, 싸이월드, 소셜 네트워크... 이처럼 인터넷 서비스의 한때를 풍미했던 (혹은 풍미하고 있는) 서비스들은 사실 형태만 바뀌었지, "커뮤니케이션 욕구"를 만족시켜 온 서비스들이었다고 봅니다. 또한 후자, 즉 창작의 욕구는 최근의 웹 2.0, UCC 열풍을 불러일으켜 온 동인이었구요.
 
그런데 그간 블로깅은 전자, 즉 "창작의 욕구"만큼 후자인 "연결과 커뮤니케이션의 욕구"를 잘 만족시켜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댓글과 트랙백이라는 부담없고 오픈된 소통의 채널이 블로깅의 매력인 동시에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블로그는--특히나 처음 블로그를 접하는 분들에게--"연결과 소통" 보다는 "저널리즘 + 피드백"의 형태로 다가와서, 본의아닌 부담을 선사했던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좀더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쓰시기 위해서는 블로그의 연결과 커뮤니케이션 측면이 좀더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바람" 이라는 싯구처럼, "블로거로써의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다른 블로거들"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프로필 페이지, 관심블로그("Follow") 기능, 블로그 교류 통계 기능 ("팬/스타"), 나와 비슷한 주제로 글쓰는 블로거를 찾아주는 ExperTag 기능 등의 네트워킹 기능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네트워킹 기능은 텍스트큐브닷컴 유저들끼리의 기능이라는 한계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픈 웹을 누구보다 신봉하는 저희 TNC로써, 이처럼 자칫 "닫힌 네트워크"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은 저희로써도 더 좋은 대안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싶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저희도 그간 "웹에서의 오픈된 아이덴티티와 소셜 네트워크" 라는 주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서비스에 구현되었을 때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대안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TNC는 오픈 인터넷의 신봉자이며, 좀더 오픈된 형태의 아이덴티티와 관계 데이터를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계속적으로 검토하고 적용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셋째, 개인화 추천을 통한 인텔리전트 블로깅을 구현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소위 "웹 3.0"을 개인화 웹, 시맨틱 (지능형) 웹이라고 할 정도로, 차세대 인터넷에서 중요하게 각광받고 있는 것은 지능형 개인화입니다. 저희 TNC는 개인화 추천 분야를 회사의 기술적인 차별화 요소로 삼으려고 하며, 관련된 기술적 역량과 인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텍스트큐브닷컴의 개인화 추천 프로젝트는 그러한 노력의 출발점입니다.

개인화 추천기술을 블로그에 적용하면, 내가 쓴 글과 관계있는 글이 어떤 것인지, 어떤 글에 트랙백을 보내면 좋은지, 나와 비슷한 관심 분야를 갖추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내가 지금 읽고 있는 글과 관계있는 다른 글은 무엇인지... 등등이 나에게 자동으로 추천됩니다. 이를 통해 더 재미있고 풍성한 블로깅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러한 점들도 달라졌습니다.

  • 댓글을 포스트로: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남긴 댓글을 체크 한번으로 내 블로그 글로 만들어 줍니다. (구현중)
  • 깨끗한 블로깅 : 블로그의 가장 큰 문제중의 하나는 악플과 스팸성 댓글이 여과없이 노출됨으로써 내 블로그가 혼탁해 지는 것입니다. 텍스트큐브에서는 댓글 승인기능을 채택했고, 태터툴즈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스팸 필터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내 글을 무단 복사해 가면 자동으로 원문 링크가 생성되는 "카피엔젤" 기능을 채택했습니다.
  • 위젯 기능 : 차세대 웹은 "위젯"의 시대입니다. 텍스트큐브에서는 기능의 추가나 블로그 사이드바 요소 제어가 모두 "위젯"으로 지원됩니다.
  • 독립 도메인 연결: (주) 가비아와 제휴, 2차 도메인의 구매 및 블로그 연결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현중)

말씀드린 대로, 아직까지 텍스트큐브닷컴은 "뼈대"라고 할 수 있는, 작은 하나의 발걸음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능 개선 요구나 버그 리포트 등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 블로그의 피드백 코너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TNC의 비전은 "브랜드 유어셀프" 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저희를 통해서 자신의 URL을 인터넷의 브랜드로 만드는 "브랜드 유어셀프"를 경험하였습니다만, 아직 더 많은 분들은 대형 인터넷 사이트의 서비스만을 사뭇 수용적으로 이용하실 뿐, 오픈된 인터넷 환경에서 자신만의 컨텐츠를 통해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별로 해보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희 비전이 모든 분들로 확대될 때까지, 블로그에서의 이노베이션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48 comments:

  1. 확실히 TNC에서는 티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할것 같네요.

    텍스트큐브쪽이 더 좋으니깐 나중에 베타 모집하면 이쪽으로 다 오게 될지도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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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또 하나의 티스토리가 탄생하는 것인가요?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기능 업뎃이 늦어 조금 답답한데, 텍스트큐브의 가입형이라면 갈아탈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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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 오픈!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를 시작합니다. by CK텍스트큐브닷컴 (Textcube.com 2.0 : Garnet)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가 오픈했습니다. 여러모로 할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이야기는 차차 써보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태터앤컴퍼니의 Garnet 팀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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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rackback from: textcube.com 이 비공개 베타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오래 돌아온 느낌입니다. 아니 실제로 정말 오래 돌아왔습니다 :) 이곳 moreover.co.kr 도 오늘 오픈한 textcube.com 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직 스킨이 몇개 없긴 하지만,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들어갔고, 또 많은 사람들의 열정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 세상에 무언가를 또 내놓게 되네요. 아직은 살짝 느리고 간간히 무언가가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쉴새없이 열리고 닫혀가는 trac 의 ticket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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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ackback from: 승원의 생각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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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trackback from: 꼬날의 텍스트큐브닷컴 오픈~ :-)
    TNC의 새로운 블로그 서비스인 텍스트큐브닷컴의 클로즈드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그러니까 말하자면 어제) 밤에 우선 TNC 구성원들이 사용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 꼬날은 현재 기존에 운영하던 꼬날닷컴(http://kkonal.com)의 데이터를 이 곳 http://kkonal.textcube.com 으로 모두 이동한 후, 기존 네임서버 정보 변경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네임서버 정보가 완전히 갱신되면 앞으로 http://kkon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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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오....갑자기 로긴창이 생겨서 놀라서 왔어요.

    기대가 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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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trackback from: 소시어의 생각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오픈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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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미리 알고 있었다면 한번 신청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블로그 기반의 SNS가 되어가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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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com 클로즈드 베타
    http://www.textcube.com이전 태터캠프 글들을 들춰보니 기대되던 소문의 서비스들이 이제 손에 잡힐 모양으로 빚어진 향기가 나는데, 사실 이것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흡수해올 가능성이 어떨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그러고보니 그 때 태터캠프에서 냉큼 클로즈드 베타 신청을 한 기억이 문득 났는데, 그건 텍스트큐브 닷넷이었네요. 아이고... 착각은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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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정말 빠짝 긴장타고 기대중입니다 ^^ 과연 개발되고 나서 티스토리와의 관계(?) 가 어떻게 될지도 사뭇 궁금해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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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후기
    국내 블로그 서비스의 대명사인 태터툴즈를 탄생시킨 TNC에서 신규 서비스를 준비하며,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를 진행했다. 준비중인 신규 서비스는 이미 소문이 난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으로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이다.



    UT에 관해 설명중이신 TNC mcfuture님



    사용성 테스트는 사용자들과 TNC의 구성원이 1:1로 조를 이루어 진행하였으며, TNC 구성원이 요구하는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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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 클로즈드 베타 오픈
    이렇게 보이던 사이트가...이렇게 바뀌었습니다!!텍스트큐브닷컴(http://www.textcube.com/) 사이트가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쳐 클로즈드 베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위해 고생하신 Garnet(텍스트큐브닷컴 서비스의 내부 코드명입니다)팀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이제 정식오픈 때까지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 "tatter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간 w.e.b 지령 100호 소식과 T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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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reice - 2008/05/27 23:20
    예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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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bluenlive - 2008/05/27 23:25
    예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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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두리누리 - 2008/05/28 04:53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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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쟤시켜 알바 - 2008/05/28 08:18
    예 텍스트큐브닷컴 홈페이지에 소식 받아보기를 통해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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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헨리 - 2008/05/28 09:31
    예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서비스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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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이제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시는데 사용자들이 관심이 있어 남긴 글들에 답변이 너무 상투적이네요. 조금더 신경쓰시죠. 이런 작은 부분에서 오해도 갖을 수도 있습니다.



    티스토리와의 관계얘기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냥 노력하고 감사하겠다니요. 뭘? 마케팅 담당자분이 계시면 조금더 신경써주세요.



    더군다나 블로그로 소통하는 회사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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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가급적이면 - 2008/05/28 13:34
    좋은 지적이시네요 ^^ 작은 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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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흑.. 4회 태터캠프에서 신청했었었는데 전 누락되었나봅니다. 추가 베타테스터 모집하실 때 꼭 넣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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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너른호수 - 2008/05/28 15:02
    태터캠프 때 신청하신 내용은 textcube.net 으로 TNF에서 내부 프로젝트용으로 준비하는 블로그였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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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가급적이면 - 2008/05/28 13:34
    맞는 말씀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티스토리도, 텍스트큐브도 "프로젝트 태터툴즈"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 중의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태터 계열의 블로그는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 오마이뉴스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툴즈 계열 블로그" 라는 부분에서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지향하는 점이나 밑바닥 기술이 다릅니다. 지향점에 대해서는 위의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서술한 지향점은 티스토리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한 개의 포스트로 모든 사항을 다 설명드리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이해해 주시고, 티스토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스트로 나중에 또 소개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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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헨리 - 2008/05/28 09:31
    아래에서 말씀드린 대로,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 둘 다 "프로젝트 태터툴즈"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태터툴즈 계열의 블로그이면서, 약간의 다른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참고로 태터 계열의 블로그는 태터툴즈,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닷컴, 오마이뉴스블로그.. 등이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닷컴은 "블로그", 더 나아가 "태터툴즈 계열 블로그" 라는 부분에서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지만, 지향하는 점이나 밑바닥 기술은 다릅니다. 이를테면 본 글에서 서술한 텍스트큐브닷컴의 지향점은 티스토리의 그것과는 다르며, 따라서 텍스트큐브닷컴은 티스토리 외에 또 다른 선택이 됨으로써 블로고스피어의 양적 확대가 이루어지길 희망하지, 티스토리를 대체하는 서비스가 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음 글에서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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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mcfuture - 2008/05/28 15:05
    아, 다른 것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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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trackback from: 강철심장의 생각
    텍스트큐브닷컴이라니.. 또하나의 티스토리가 생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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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텍스트큐브닷컴이라면 티스토리에 이어 또 다른 티스토리가 생기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서비스가 될련지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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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StudioEgo - 2008/05/28 18:03
    예 프로젝트 태터툴즈의 가치를 공유하는 블로그 서비스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 설치형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등이 자유로운 데이터 이전이라는 가치하에서 공통점이 있겠고요, 또한 각각의 서비스, 툴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켜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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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trackback from: 디자인로그 Textcube에 둥지를 틀다.
    디자인로그 Textcube에 둥지를 틀다. 사랑스런 나의 분신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 단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Textcube에 디자인로그의 새로운 둥지를 틀고 또 하나의 비젼을 열기 위한 날개짓을 펼친다. 디자인은 공존 속의 자아표현이다. 나를 표현하는 것만으로 그것을 아우러기는 한 없이 부족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들이 보다 예쁜 것을, 보다 쉽고, 보다 편리하게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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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trackback from: 아크몬드도 텍스트큐브닷컴 개설해 봅니다
    아크몬드도 텍스트큐브닷컴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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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trackback from: 티스토리 긴장하게 할 텍스트큐브닷컴 베타오픈
    많은 블로그 서비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 최강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티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 태터툴즈의 나은 버전인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블로그 서비스 텍스트큐브닷컴이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네요. 사실 종종 들어가봤는데 항상 서비스 준비중이라는 메세지만 보았건만 어느새 갑자기 클로즈드 베타 오픈을 시작했고 첫 스타트에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을 일단 묻고 다음 초대장 소식을 재빠르게 캐치 해내기 위해 소식지 신청을 했습니다. 일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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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워어.. 정말 멋지게 변한것 같네요.

    일단 관리자 화면이 아주 심플한게.. 훑어만 봐도 만족스럽습니다.

    꾸미기 화면은 싹 가려놓으셨는데 뭐가 튀어나올지 참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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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miriya - 2008/05/29 09:47
    예 miriya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꾸미기 쪽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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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닷컴이라니 티스토리는 이제 어찌되는걸까?
    TNC에서 텍스트큐브를 가입형 블로그로 만든, 텍스트큐브닷컴(textcube.com)이 클로즈베타서비스중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티스토리의 상위버전이라고 볼수도 있겠는데요, 블로그를 더욱 진화시킨듯한 기능들이 돋보이네요. 특히 내세우는 기능은 네트워크 기능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교류가 가능하지만 그 교류를 더욱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기능인것 같은데요. 관심블로그나 자주가는 블로그, 댓글 트랙백 그리고 방명록등을 한눈에 볼수 있다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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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많이 기대됩니다. 근데 태터/텍스트큐브 계열 서비스가 많아지면 처음 사용자들은 햇갈려할 수도 있겠네요 ^^. 개인적인 바램이 하나 있다면 스킨 또한 종류가 많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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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iF - 2008/05/30 01:33
    iF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태터툴즈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사용자 분들의 혼선이 없도록 할 예정이랍니다. 말씀하신 스킨 부분도 신경써서 준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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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trackback from: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4호 - 2008년 5월 5주
    주간 블로고스피어 리포트 74호 - 2008년 5월 5주 주요 블로깅 :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8가지 방법 : 온라인 수익 모델을 유형별로 구분했을 때 블로그와 콘텐츠 사이트, 제휴 마케팅, 회원 가입 사이트, 전문가 사이트, 봉이 김선달식 사이트, 제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으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NHN 신화 김범수 前대표의 첫 도전 ‘추천 사이트’: NHN(네이버) 신화를 일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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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trackback from: Textcube.com 행복한 고민 중
    2007년 7월 TNC가 티스토리의 모든 관리를 다음으로 완전 이전 후 TNC에서 약 10개월이 흐른 후 textcube.com이라는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2008년 5월 28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관련글 : 텍스트큐브닷컴 베타 프리뷰) 티스토리는 이전 버전인 테터툴즈 기반으로 개발 후 기능적으로 변화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 동안 텍스트큐브는 새로운 기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한 상태이고, 이번 textcube.com은 이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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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뒤늦게 알고 일단 소식지 신청은 해놨는데 ㅋㅋ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입형으로 바뀐다고 해서 조금 실망(?) 했는데;;



    제가 태터->텍스트큐브를 이용하는 이유가 한곳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블로그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었거든요 ㅜㅜ



    가입형으로 바뀌어서 기타 다른 가입형 블로그들처럼 되면



    슬플것 같아요 ㅜㅜ



    확실하게 차별화 된! 모습 보여주세요 ^^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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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기대기대*_* - 2008/06/11 11:03
    격려 감사합니다. 차별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텍스트큐브 설치형도 1.7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혹시 독립적인 블로그를 가지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시라면 설치형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실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호스팅 비용이라든지, 호스팅 업체에 따라 간혹 불안정성으로 인해 사이트 운영이 원활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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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지나가다 질문June 12, 2008 at 8:53 AM

    한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블록을 중단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구글링 도중 우연히 텍스트큐브닷컴을 알게되었는데요, 하나도 모르겠어서 몇가지 질의드립니다.



    1.개인적으로 티스토리를 운영할때 워드프레스용으로 만들어지 그리드포커스 스킨을 컨버팅하여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여타 워드프레스 스킨중 2~3가지 정도도 티스토리 버전으로 컨버팅하여 사용해본 경험이 있구요.

    그런데 티스토리에 스킨 적용시 크고 작은 버그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수정이 가능한 부분도 있었지만, ㅇ류를 감수하고 그냥 스킨을 적용한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

    텍스트큐브닷컴 버전에 맞게 컨버팅한 외부 스킨 적용시 나타날수 있는 버그들이 (티스토리와 다르도록) 줄었으면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스킨 수정시 이전 스킨과 겹친다든지 하며 나타나는 버그도요.



    2.현재 일부 베타 테스터 분들의 블로그를 둘러본 결과 상당히 제한적인 스킨을 적용중이시던데 그것은 아직 클로즈드베타 기간이라 그런 것이겠죠? 베타테스터가 좀더 크게 확대되거나 추후 정식 오픈 서비스가 되면 당연히 스킨의 자유로운 적용이 가능한 것이겠죠?



    3.기존에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시 스킨과 자꾸 엉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포스팅에 자주 활용했던 플래시 차트나 도표, 그리고 몇몇 포스팅시 몇몇 코드에 대해서도 역시나 스킨과 엉키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괜찮은가요?



    4.업로딩 파일 용량 제한은 현재 어떻게 적용되는가요?



    5.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포스트에 차트나 도표를 많이 활용하여 올리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보통은 엑셀을 이용하여 생성한다음 이미지 파일 변환후 올리거나, 플래시를 이용하거나, 웹기반의 차트생성 툴을 통해 경로를 받아서 코드를 삽입하는 경우겠죠..

    그것을 텍스트 큐브 글 작성시 위지윅 모드에서 자체적으로 구현됬으면 좋겠는데 그건 고려사항에 없나요?

    가령 글 작성시 차트생성 메뉴가 있어서 그걸 클릭한다음 수치를 직접 입력하거나 엑셀같은 곳에서 업로딩할수 있도록 한다음 원하는 차트 종류를 선택하여 포스팅에 바로바로 적용가능한 그런 기능이요.

    이 기능이 지원된다면 정말 좋을 듯 한데 말입니다. 아직 제가 해본 국내 블로그에서는 못본듯 해서요..



    더불어 나모웹에디터와 같이 html table 코드를 이용한 표 작성 기능이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위지윅의 표 생성에 대한 부분은 고려사항에 없나요?



    6.다양한 웹폰트 지원이 되면 좋겠는데, 그부분은 어떤가요?



    7.티스토리의 경우 약간의 수정 작업을 하면 제한적으로 댓글창에 댓글 작성시, 링크 글자밑줄 동영상링크등의 일부 코드를 적용하여 댓글을 달수가 있는데요,,그냥 바로 적용될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그건 있나요?



    그냥 질문이 마구잡이로 두서없는듯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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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지나가다 질문 - 2008/06/13 00:53
    문의 감사드립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은 현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중이며 클베 기간 중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 중 현재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3. 스킨과 관련된 부분은 아직 기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분들을 둘러보셔서 아시겠지만 아직은 준비된 스킨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점차적으로 내용을 보강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업로드 파일 당 10MB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5. 텍스트큐브닷컴의 위지윅 에디터에선 말씀하신 표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서 손쉽게 표를 본문 상에 넣을 수 있습니다. 차트 기능은 좋은 의견입니다만 아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6. 텍스트큐브닷컴의 위지윅 에디터는 크로스 브라우징 지원 강화가 에디터 구현 요건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웹폰트는 현재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만 적용되고 있는 제한적 기능이기 때문에 지원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7. 댓글에서 링크는 자동으로 링크 연결이 되도록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 외 코드를 적용하는 부분들은 보안상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텍스트큐브닷컴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클베 기간 중 주신 의견들을 검토하여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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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와우와우!!

    한국블로거으로선 정말 감사할 일인거 같아요~~

    (아니, 그렇게 괜찮은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는 세계최고/최초일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기대되는데요? 언제쯤 공개가 될찌?? 1년안엔 가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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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클로즈 베타!
    설치형 블로그의 대표주자이자, 태터툴즈의 후속작인 텍스트큐브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태터툴즈의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는 티스토리) 아직 베타 기간이지만,이미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한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볼때, 태터툴즈보다 업그레이드 버젼인 텍스트큐브를 기반으로 한 '텍스트큐브닷컴'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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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하쿠의 달달한 공작소 베타테스트 시작했어요^ㅁ^

    근데,글쓰기 기능에서 첨부파일로 파일을 첨부하니

    이미지가 반절이나 잘라서 보여주네요.네이버의경우,첨부파일로

    이미지를 올리면,포스팅화면상에는 첨부한 이미지를 보여주지않고

    포스팅글 상단에 첨부파일이있다고 표시만해주는데 이런건 보완될수없나요?아무래두 첨부파일인경우 용량이 다른 이미지들보다

    크기때문에 그냥 파일로 올리지않고 첨부파일로 올리는건데

    굳이 포스팅란에 까지 이미지를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느끼는데요.

    아니면. 스킨이 화면을 와이드형은 없나요?

    이미지를 올리면 깨져보이는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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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trackback from: 텍스트큐브.com 트랙백
    트랙백 복사 이제 텍스트큐브를 시작하고 탐색전은 거의 끝나 간다고 생각한다. 이제 좀 활동해 볼가 하고 트랙백을 크릭했다. 다른 TT 계열의 팝업메시지 처럼 "트랙백이 복사되었습니다"라고 똑같이 나온다. 그런데 붙여넣기 하면 아무것도 안붙여진다. 나만그런지도 모른다. 아직은 스킨이 서툴고 또 텍큐가 베타 기간 임 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분도 그런지 알고 싶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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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하쿠. - 2009/05/23 16:42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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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애초에 블로거닷컴 사용자 늘리려고
    시작한 것으로만 보이는데요.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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